슈퍼로봇야큐전

 

이 시나리오는 문뜩 스친 슈퍼로봇과 야구의 짬뽕이야기이다.

때는 20xx 년.
지큐별에 쓰리스타별의 외계인이 침공한지도 어언 20년이 지났다.
그간 지큐별의 오단합체로봇 뿔테스화이브는 항상 외계로봇의 침공에도
꿋꿋히 지큐를 지켜주었다. 하지만 그런 평화의 상황이 계속되면 공격하는
측이나 공격받는 측 모두에게 안좋은법. 쓰리스타별 시민들은 한번도
지큐별의 뿔테스화이브를 이기지 못하는 군부에 대한 경질론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의회는 뿔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자구책을 강구해야했다.
또한 지큐별의 시민들은 매번 아무탈없이 막아내는 뿔테스화이브에 대한 유지비로
너무많은 세금이 들어가는것이 아니냐고 의심하기 시작했고, 쓰리스타별과
암묵적으로 밀거래가 있다는 음모론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평화론자들은 평화의 시기 의미없는 전쟁을 그만두라고 소리쳤다.

그러던중 먼저 칼을 빼내든것은 쓰리스타별쪽이었다.
쓰리스타별 황제는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제삼의 별인 스크별의 위대한 성인
성큰님에게 지금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게된다.
위대한 성큰님은 얼마후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동안 나는 데이터들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문제의 핵심은 너무 공격일변도의 루트! 공격만하다가 지쳐 선발이 무너지게 된다.
지큐별의 경우 탄탄한 5명의 선발진이 수비에 치중하다가 상대의 틈을 노리는
공격을 한다. 그럼 이것은 로봇의 문제인가? 아니다. 이것은 지도자의 문제.
바로 지큐별의 김박사가 이문제의 핵심이다. 사실상 쓰리스타별의 박사들은
그동안 수없이 교체되지 않았나? 그리고 김박사의 승리의 경험. 그리고 뿔테스화이브
승무원들의 승리의 경험도 무시할 수가 없다. 쓰리스타별의 박사들의
패배에 대한 강박관념. 그리고 로봇조종사들에게도 있는 패배에 대한 징크스.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이문제는 해결할수 없다.

이것은 흡사 지구별의 90년대 한국야구의 삼성과 해태의 관계와 같다.
지긋지긋한 2위 징크스의 삼성. 그들은 죽어도 해태를 이기지 못했다.
감독만 수차례 바뀌었지만. 그들은 해태를 이기지 못했다.
그들이 그 징크스를 탈출한것은 바로! 해태의 김응룡감독이 부임한
이후였다. 그렇다 문제의 해결점은 바로 이것이다!

지큐별의 김박사를 스카웃하는것이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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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며칠전부터 생각난 뻘 스토리.
싸지르고 나니깐 시원하네. 다썼으니 자야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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